신호 및 시스템 Chapt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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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an V. Oppenheim, Signals and Systems 책 내용입니다. 앞으로는 내용의 핵심만 정리할 예정
연속시간 푸리에 변환
4.0 서론
- 앞서서는 주기 신호에 대해서만 복소지수 함수의 선형 경합으로 표현하였지만 이 장과 다음 장에서는 이 개념을 비주기 신호 로 확대
- 주기 신호에는 복소지수의 구성 요소들이 고조파 형태로 연관, 비주기 신호에는 주파수 영역에서 구성 요소들이 무한하게 가까움
4.1 비주기 신호의 표현: 연속시간의 푸리에 변환
4.1.1 비주기 신호의 푸리에 변환 표현의 전개
- 위에 해당되는 일반적인 형태의 구형파의 계수는 다음과 같음
- 이를 포락선 함수(Contour Function) 의 샘플로도 해석 가능
- 위는 $T_1$이 고정되었을 때 $T_1$에 따른 푸리에 계수를 의미
- T가 증가함에 따라, 즉 기본주파수 $w_0=2\pi/T$가 감소함에 따라 포락선은 더 가까운 간격으로 샘플링됨
-
즉 푸리에 계수의 집합은 T가 무한대로 갈 때 포락선 함수에 근접하게 됨
- 아래 예시 또한 T를 무한대로 증가하면 주기 신호가 비주기 신호로 가까워진다는 것을 나타냄
- 포락선$X(jkw_0)=Ta_k$을 새로운 변환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됨을 확인 가능
- 함수 $X(jw)$는 $x(t)$의 푸리에 변환(Fourier Transform) 또는 적분 이라고 불리며 즉 맨 위의 식은 푸리에 역변환식 으로 불린다
- 푸리에 계수가 $x(t)$의 한 주기에 대한 푸리에 변환 결과의 샘플링에 비례하기 때문에 다음 관계식도 유도 가능
4.1.2 푸리에 변환의 수렴
- 위의 유도식은 임의의 x(t)가 유한한 시간 구간에 존재한다고 가젛하였지만 무한한 시간구간에 존재하는 신호들에 대해서도 유효함
- 증명은 원래의 신호 $x(t)$와 푸리에 역변환 식으로 구한 $\hat{x}(t)$사이의 오차의 에너지값이 0에 도달하는지에 따라 결정됨
- 주기신호처럼 불연속점을 제외하고 어떤 t 값에 대해서도 해서도 $\hat{x}(t), x(t)$가 같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충분조건들의 집합은 아래와 같음
Drichlet 조건
- x(t)의 절대값은 적분 가능하다
- x(t)의 어떤 유한한 구간에서 한정된 수의 최대값과 최소값을 갖느다
- x(t)는 어떤 유한한 구간에서 한정된 ㅜㅅ의 불연속점을 갖는다. 각각의 불연속점은 반드시 유한한 값을 가져야 한다
- 다음절(4.2)에서는 임펄스 함수가 푸리에 변환에서 허용되는 경우, 절대값과 절대값의 제곱이 적분이 안되는 주기함수 또한 푸리에 적분이 가능하다는 것을 배울 것!
4.1.3 연속 푸리에 변환의 예들
- 구형파를 변환시키면 특정 $(sina\theta)/b\theta$ 형태의 함수와 직각함수로 이루어짐, 반대로 푸리에 변환값이 구형파일 때도 역변환 값이 해당 함수꼴로 나타남 (쌍대성 원칙(Duality Property)의 예)
- 이러한 꼴의 함수를 sinc 함수라고 불리며 푸리에 분석과 LTI 시스템에 빈번하게 사용된다
- W가 증가할수록 X(jw)가 더 넓어지고 t=0일때 x(t)의 최대값은 더 높아지고 첫번째 로브의 폭은 더 좁아지게 됨
- 반대의 경우도 성립
4.2 주기 신호의 푸리에 변환
- 주기 신호와 비주기 신호가 같은 틀에 논의될 수 있게 하도록 함
- 단위 임펄스를 도입해서 유도해보면 3장에서 봤던 푸리에 급수 표현을 얻을 수 있음(책 참고)
- 주기 신호의 푸리에 변환은 고조파 주파수에서 발생하는 임펄스 열로 표현 가능
4.3 연속시간 푸리에 변환의 성질
- 기본 관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자
4.3.1 선형성
4.3.2 시간이동
- 시간이동의 성질 중 하나는 이동된 푸리에 변환값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
4.3.3 켤레 대칭(Conjugate Symmetry)
- x(t)가 대칭이면 켤레대칭의 성질을 가짐
- 실수값의 푸리에 변환을 게산하거나 표현해 줄 때는 변환 겨과의 실수와 허수부분 또는 크기와 위상 부분을 양의 주파수 값에만 한정하는 것 이 필요
- 실수함수 $x(t)=x_e(t)+x_o(t)$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음
4.3.4 미분과 적분
4.3.5 시간과 주파수 스케일링
- 이중에서 a=-1일때 많이 사용됨
4.3.6 쌍대성(Duality)
- 역변환 관계가 형식에 있어서는 유사하지만 완전히 같지 않은 것이 성질로 이어짐
- 책에 몇몇 예시가 있으니 앞의 성질들과 비교하면서 이해
4.3.7 파시발 정리(Parseval’s Relation)
- 신호의 단위시간당 에너지를 모든 시간에 대해 적분한 것은 단위주파수당 에너지를 모든 주파수에 대해 적분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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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$ X(jw)^2 $는 에너지 미로 스펙트럼 이라 불림 - 앞서서 배운 주기적 신호에 대한 파시발 정리와 직접적으로 관계됨
4.4 컨볼루션 성질
- 3장과 동일하게 LTI 시스템의 응답 즉 입력과 시스템의 컨볼루션도 푸리에 변환의 곱으로 표현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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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터링과 많은 시스템 응용에서 많이 사용됨
- 컨볼루션의 성질에 의해 cascade한 시스템 순서 변환 가능
- LTI 시스템이 안정하다면 임펄스 응답의 절대값이 적분 가능하므로 다음의 식이 성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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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이는 앞서 공부한 디히리트(Dirichlet) 조건 중 하나이므로 나머지 두 개의 조건이 성립할 때 안정적인 LTI 시스템은 주파수 응답 $H(jw)$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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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 불안정한 LTI 시스템을 검사하는 목적으로 연속시간 푸리에 변환을 일반화 할 수 있으며 이는 라플라스 변환(Laplace Transform) 이며 9장에서 논의한다.
- 예제 4.18에서 필터 설계에 관한 문제점을 다룸
- 이상적인 저역통과 필터가 완벽한 주파수 선택 특성을 갖는 반면, 임펄스 응답은 바람직하지 않은 몇가지 특징들을 가짐
- t가 0봗 작을때 h(t)가 0이 아니기 대문에 이상적인 저역토오가 필터는 인과성을 가지지 않음
- 이상화된 필터는 근사화가 어렵다(6장에서 논의)
- 이상적인 저역통과 필터가 완벽한 주파수 선택 특성을 갖는 반면, 임펄스 응답은 바람직하지 않은 몇가지 특징들을 가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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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쉽게 구현될 수 있는 비이상적 필터가 많이 사용됨. 구현의 용이성 및 주파수 선택특성과 시간 영역에서 진동특성 들 간의 균형적인 고려가 가능하기 때문
- 컨볼루션 성질은 컨볼루션 적분을 계산할 때 유용함
4.5 곱셈 성질
- 쌍대성(Duality)에 의해 시간 영역에서의 곱셈은 주파수 영여에서의 컨볼루션과 일치
- 하나의 신호에 다른 신호를 곱하는 것은 신호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변조(modulate)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음. 결과 두 신호의 곱은 진폭 변조(Amplitude modulation) 이라고 불림
- 즉 위의 성질은 종종 변조 성질이라고도 불림
- 7,8장에서 추가로 논의될 예쩡
4.5.1 가변주파수를 갖는 주파수 선택적인 필터링
-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곱셈성질은 1) 통신 시스템의 진폭 변조, 2) 선택적 대역통과 필터 구현에 많이 이용됨
- 중심 주파수는 전력변환장치에서 다수의 소자 값에 의해 결정
- 중심 주파수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값들이 동시에 정확한 방법으로 조절되어야 하고 이는 고정된 필터를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움
- 필터특성을 직접적으로 변경시키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 고정된 특성의 주파수선택적 필터를 사용하고 정현파 직폭 변조 이론을 이용하여 신호의 스펙트럼을 적절하게 이동하는 방법이 사용됨
4.6 푸리에 성질과 기본적인 푸리에 변환 쌍을 위한 표
4.7 선형 상수계수 미분방정식에 의한 시스템
- 연속시간 LTI 시스템은 입력과 출력이 선형 상수계쑤 미분방정식을 만족하고 형태는 아래와 같다
- 따라서 주파수 응답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음
- 즉 LTI 시스템에 관련된 문제를 단순한 대수학적 문제로 다눗ㄴ화 할 수 있음
4.8 요약
- 푸리에 변환들은 다양한 범위의 중요한 성질들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컨볼루션, 곱셈 성질임
- 컨볼루션 성질은 복소지수 신호의 고유함수 성질의 직접적인 결과, LTI 시스템의 주파수 영역 분석에 중요한 역활을 함
- 곱셈 설질은 샘플링과 변조 시스템의 주파수 영역 분석 기반을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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